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날(28일) 19만 377명을 동원해 1위에 안착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세미콜론 스튜디오・CJ ENM STUDIOS)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7일 극장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첫날 14만 4201명이 들어 1위를 차지했던 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35만 6863명이다.
어제(28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어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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