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가 독보적인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길미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울다 또 웃는다’를 발매했다.
신곡 ‘울다 또 웃는다’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파하는 복잡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메이져리거)을 필두로 송재혁, 김수빈이 합세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번 곡은 ‘울다 또 웃는다/네가 또 떠올라서/좋았던 기억에 웃다가/그리워 운다’와 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무드의 가사와 길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한껏 어우러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특히 길미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가창력과 소울풀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으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역량을 입증,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길미의 ‘울다 또 웃는다’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싱글 ‘WHEEL OF FORTUNE’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간 탁월한 랩과 보컬 실력까지 두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온 바, 길미표 진한 감성에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길미의 신곡 ‘울다 또 웃는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