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반려견 월이와 데이트를 했다.
30일 김고은은 추석을 맞아 반려견 월이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데이뜨♥”라며 함께 소파에 앉아 월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월이와 함께 거닐고 있는 등 알찬 데이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고은은 청바지에 화려한 패턴의 자켓을 입고 모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거기에 청순함과 힙한 매력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월이랑 추석 잘 보내요”, “예뻐라”, “월이도 귀엽고 고은언니도 귀엽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홍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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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