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이후신이 커플 사진을 남겼다.
이후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민규와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며 다정한 투샷을 완성하고 있다. 커플들처럼 백허그 포즈까지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을 더욱 뿌듯하게 하고 있다. 신민규 또한 이후신의 피드를 리그램 하며 특별한 우정을 공개 자랑했다.
30살 기업 전략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는 신민규는 배우 강동원을 닮은 비주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던 김지영이 아닌 여자 메기 유이수와 최종 커플에 등극, 현재까지도 교제 중이다.
이후신은 화가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 선택 때엔 김지영을 선택해 아쉽게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에게 직진하던 김지민과 ‘애프터 시그널’을 이루며 또 다른 핑크빛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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