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딸과 불꽃놀이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배우 최지우는 9월 30일 "앗! 불꽃놀이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는 한밤중에 펼쳐진 불꽃놀이를 3살 딸에게 보여주기 위해 테라스로 데리고 나왔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녀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훈남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2020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임신과 출산 등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종영한 JTBC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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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