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황정음은 아들과 추석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을 찾은 듯 캐슬기사 모자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황정음은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낸 채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다정한 면모를 선보인 바. 아들과 같은 모자를 착용한 채 웃음을 선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황정음은 아들의 얼굴을 하트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지만 엄마와 똑닮은 입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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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