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그의 아내 윤혜진이 부산 여행을 즐겼다.
윤혜진은 2일 개인 채널에 “얼마 전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과 윤혜진은 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어깨를 휘감은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흑백 효과를 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부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엄태웅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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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