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드라마 '가족계획'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OSEN에 "백윤식 배우가 새 드라마 '가족계획'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족계획'은 브레인 해킹으로 가해자들에게 피해자가 겪은 고통을 선사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앞서 배우 류승범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백윤식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 이후 4년 만에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