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X우기X츠키 담기엔 지구는 너무 좁다…탈지구급 여돌즈 '별의별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0.05 10: 23

'이들을 담기엔 지구는 너무 좁다'의 주인공 츄X우기X츠키가 우주에서 보내온 두 번째 인증샷이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되는 U+모바일TV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이하 별의별걸)'은 5일 츄, 우기, 츠키의 3인 3색 개성과 우주급 무한 매력의 집약체인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세 사람의 통통 튀는 매력과 극강 하이텐션 케미가 돋보이는 첫 번째 인증샷으로 꾸며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우주 행성과 우주선, 광활한 은하계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배경 위에 전세계 최초로 우주 시장에 도전하는 걸그룹 멤버 츄, 우기, 츠키 각자의 '탈 지구급'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의 '러블리 걸' 츄는 전체 탈색된 오렌지 빛 헤어와 화이트 의상으로 '우주력'을 더하며 어느 행성 위에 앉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츄의 여유로움 가득한 미소와 외계인도 홀릴 듯한 매력 윙크에선 우주 시장 진출도 자신있다는 긍정 에너지가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걸크러시로 우주까지 부술 기세인 '파워 걸' 우기의 당당한 매력도 눈길을 끈다. 우기는 긴 머리를 여러 가닥으로 땋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청청 패션과 반짝이 상의, 화이트 고글을 착용해 '우주력'을 높였다. "나는 이미 우주에 팬이 있다"라고 큰소리치며 우주 진출 성공을 호언장담한 우기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우주급 케미 요정 '하이텐션 걸' 막내 츠키는 온몸을 장식한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달 공주 츠키'의 위엄을 발산한다. 초진지한 표정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츠키의 모습은 외계인조차도 입덕을 해버릴 수밖에 없는 '거부 불가' 엉뚱 매력의 위력을 과시한다.
K-POP 시장을 뒤이을 우주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츄, 우기, 츠키의 특별한 능력 개발기를 담은 하이텐션 멤버라이어티 '별의별걸'은 오는 16일 U+모바일TV에서 전격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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