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누적매출 3천억원이 넘는 홍진경의 재력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며 주제를 소개, 책의 도시로 유명한 파주로 향했다.
특히 '천고마비'란 말에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얼마전에 말 샀죠? 승마한다더라”며“누나가 전화해서 백마 샀다고 해,딸 라엘이가 그거 타고 어디가더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올해 초 누적 매출액은 3,100억 원이 조금 넘었다. 연 매출은 평균 180억 원 정도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기 때문. 또한 홍진경은 사업 최종 목표에 대해 묻자 "미국에 법인을 하나 설립하려고 한다. 미국에서 하고 싶은 사업이 하나 있다. 먹는 건데 김치는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진경은 조세호의 장난에 난감, 김숙은 “부럽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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