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10대까지 사로잡았다…입소문 타고 N차 관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0.06 08: 43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폭넓은 재미를 선사하며 2주차 주말 연휴를 앞두고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세미콜론 스튜디오・CJ ENM STUDIOS)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온 가족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하는 다채로운 재미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관객들의 아낌없는 추천 리뷰와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개봉 전부터 강동원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천박사 캐릭터가 기대를 충족시키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막강한 케미스트리가 N차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천박사와 퇴마 연구소의 자칭 부사장 인배(이동휘 분)의 말맛나는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를 적중한 것에 이어,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 역을 맡은 허준호의 대체불가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눈 뗄 수 없는 참신한 볼거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정이 10대 관객들은 물론, 판타지 모험 장르를 선호하는 성인 관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흥행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에 빠진 10대 관객들이 속출하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한 추천 리뷰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흥행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김성식 감독의 장르적 쾌감에 집중한 연출, 신뢰도 높은 제작사 외유내강의 탄탄한 내공,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밀도 높은 재미를 선사하는 오락영화의 탄생에 관객들의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강동원 얼굴만 봐도 퇴마 되는 느낌, 이동휘는 역대급 웃캐!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팀플레이로 러닝타임 순삭”(인스타그램_c****),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힘찬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네이버_l****), “가족들과 재밌게 봤다. 스토리도 재밌고, CG도 아주 좋다. 시즌2 기다릴게요”(네이버_s****),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2번 봤다”(네이버_c****), “취향 저격, 다들 연기 잘하고 웃긴 포인트 사이에 있는 액션도 멋있다. 또 보러 갈 예정”(네이버_z****) 등 추천 리뷰를 쏟아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10월 9일(월) 한글날 연휴로 이어지는 2주 차 주말을 앞두고 가을 극장가 흥행몰이에 나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다가오는 8일(일) 주말 무대인사로 열기를 더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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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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