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코미디언 양세찬이 ‘아파트 404(가제)’에 합류한다.
6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OSEN을 통해 "배우 오나라와 양세찬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 404'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파트 404’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런닝맨', '미추리 8-1000', '식스센스', '스킵' 등을 선보인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앞서 유재석과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했고, 이어 제니와 이정하의 합류도 공식화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정철민 PD와 '런닝맨' 연출 당시 인연을 맺었던 양세찬과, 마찬가지로 '식스센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나라가 합류해 유재석과 재회, 또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tvN 새 예능 ‘아파트 404’의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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