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운동을 인증했다.
6일 오후 RM은 운동 리스트가 적힌 화이트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빽빽하게 적힌 상체 운동 루틴이 적혀있다. 특히 맨 위에 ‘꼽사리 김태형(뷔)’라는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뷔를 태그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운동 소식에 아미들은 “같이 운동했나봐” “귀여워” “알앤뷔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최근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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