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아침부터 파격 상의 탈의…김종국 "말잇못"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0.06 21: 04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이 파격적인 상의 탈의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태닝을 위해 상의를 탈의한 차태현이 등장했다.
여섯 번째 택배를 통해 그리웠던 이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눈물을 쏟은 멤버들은 다음날 아침을 맞았다. 장혁은 근처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며 시원한 아침을 열었고, 홍경인은 낚시를 하며 유유자적한 아침을 시작했다.

이때 차태현이 등장했다. 홍경인은 “몸뚱아리가 딱 차태현인데”라며 알아봤고, 차태현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차태현은 “태닝하려고 왔는데 해가 안 뜬다”며 부지런히 해가 드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차태현은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책을 읽으며 태닝을 마쳤다. 
이후 태닝을 마친 차태현은 아침을 먹는 김종국과 강훈에게 다가갔다. 차태현은 “해가 안 떠서 옷 벗고 계속 돌아다녔다”고 했고, 김종국은 “옷 벗고 돌아다닌게 너냐. 한 몽골 사람이 옷을 벗고 다니는구나 했는데 너였구나”라며 기가 막혀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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