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이효리가 셀럽다운 근황을 전했고, 팬들도 더욱 반기는 분위기다.
6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도 재밌었음"이란 멘트로 사진을 공개,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수수한 모습과 달리, 슈퍼스타 이효리로 돌아온 모습이다.
특히 소파와 깔맞춤한 스타킹에 모두 "깔맞춤 센스 대박", "드디어 이효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진정한 슈퍼스타, 역대 아이콘이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편안한 무드의 신곡 멜로디 일부가 공개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긴 것.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는 전작 발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그룹 리듬파워의 멤버이자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