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나혜미는 “유튜브 열심히 보고 이유식도 만들어 보구요. 계란 테스트도 해봤구요. 집은 점점 아기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어요”라며 직접 만든 여러 이유식부터 아들의 귀여운 뒤태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동그란 머리와 앙증맞은 두 발이 꼼지락 거리는 듯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나혜미는 “잠깐 꽃구경도 다녀왔고요. 야식도 잘 챙겨 먹어요”라며 바쁜 육아 중에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 삼일절인 지난 1일 나혜미와 에릭 부부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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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