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육아왕' 배우 신현준이 육아에 임하는 자세를 고했다.
7일 첫 방영한 MBN 예능 '랜선 육아왕'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육아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면서 고민을 토로했다.
신현준은 “사실 저는 아빠 나이가 아니다. 제 친구들은 손주가 있다”라면서 54세의 나이에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신현준은 “오래 살고 싶어졌다. 건강을 위해서 술도 끊었다. 담배는 당연히 끊었고, 육아가 주는 즐거움 때문에 술담배를 끊을 수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랜선 육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