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천박사', 한글날도 사로잡나..170만 넘고 200만 목전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10.09 08: 15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누적 관객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누적 관객수 170만 2,687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함께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달리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지난 8일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극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강동원의 매력적인 변신과 더불어 퇴마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판타지가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스펙터클한 액션신이 주는 쾌감까지 영화를 향한 끊임없이 호평이 이어지며 N차 관람을 유도하고 있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영화를 본 후 강동원의 매력에 완벽하게 빠진 관객들은 “강동원 얼굴이 유잼. 박정민 연기도 좋았다”, “강동원만이 해낼 수 있는 장르 무비”, “역시는 역시, 강동원은 강동원”, “강동원이 아름답다” 등 강동원이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들과 오랜만에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냈다”, “가족들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다. 믿고 보는 강동원 최고”,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가 만나니 너무 완성도 높고 재미있었다. 또 관람하고 싶다”, “한국형 판타지! 성인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재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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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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