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기 개봉작 중 실관람객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쳐캐피탈㈜·㈜콘텐츠지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콘텐츠지오,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빅픽쳐)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1947 보스톤'이 쏟아지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장기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CGV 골든 에그지수 96%,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0점 등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동시기 개봉작 중 실관람객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하정우 임시완 연기는 말해 뭐해”, “몰입도가 대단한 영화, 같이 달리는 기분이었음”, “부모님 모시고, 아이와 관람해도 완벽한 영화! 눈물남ㅜㅜ”, “정말 영화 같은 스토리가 실화라니 놀랍고 감동이다”, “왜 다들 추천했는지 알겠다… 직접 보고 느껴보세요” 등 탄탄한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웰메이드 작품으로 '1947 보스톤'을 주목하며 강력한 추천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국 124개 CGV에서 '1947 보스톤' 객석나눔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나눔재단이 주최한 이번 객석나눔은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한다.
지난 10월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객석나눔에서는 '1947 보스톤'의 주역 강제규 감독과 하정우, 김상호 배우가 무대인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손기정 선수의 자서전을 포함,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강제규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개봉 2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