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썸' 지지 하디드, 브래들리 쿠퍼 짝사랑했나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10.10 19: 00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썸’ 관계였던 모델 지지 하디드가 새로운 인연을 찾았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주말 여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외신은 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가 주말 휴가를 보낸 후 서로를 알아가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공통점이 있는 만큼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는 현재 매우 캐주얼해 보이지만, 두 사람 모두 자녀가 있고 큰 이별이 있는 만큼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있다. 또 이 매체는 지지 하디드가 한동안 브래들리 쿠퍼를 짝사랑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매체에 “당장 심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지지 하디드는 독립적이고 바쁘며, 그녀의 하루는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즉시 답변하지 않고 있다.
지지 하디드는 가수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지만 헤어졌으며, 브래들리 쿠퍼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6세 딸을 뒀지만 결별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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