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에서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살롱드립2에서 ‘슈퍼 히로인의 재림! Team 발레리나- EP.10 발레리나 전종서&김지훈&박유림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발레리나’로 컴백을 알린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출연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이때, 장도연은 “감독님 얘기 안할 수 없다 이충현 감독이 영화계에서 각광받는다”며 이에 대해 연인인 전종서에게 언급, 두 사람은 3년째 열애 중으로 감독과 배우 커플이 되어 화제가 됐던 바다.
전종서는 “재능이 많은 분, 시나리오 쓰는 수준도 높다”며“’콜’이란 작품 같이했는데 몇년이 흘러도 다음 작품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잘생겼다”며 너스레, 장도연은 “처음 입터져서 말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장도연은 전종서에 대해 “사전 인터뷰에서 ‘나는 사실 귀여운 사람’이라 말했더라, 웃는 모습 너무 귀엽다”고 하자,전종서는 “제가 귀엽다고 스스로 말했나?”며 당황, “그냥 애교가 많고 붙임성 있다, 살짝 낯 가릴 뿐 시간 지나면 잘 지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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