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MZ 셀카에 도전했다.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행하는 자신의 신발 위에 핸드폰을 두고, 그 핸드폰에 담긴 자신을 찍는 자신을 또한 담아내는 사진이다.
우아한 블랙 원피스에 블랙 스타킹 차림의 김희선은 그저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잘 어울린다. 어째서일까 생각할 따름이 없다.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적인 미인에게 세련됨을 달리 찾을 이유가 없을 뿐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최신 유행 다해주세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