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청담에서 걷기 운동···남다른 럭셔리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걷기 운동을 선보였다.

11일 황신혜는 "요즘은 걷기 운동을 밖에서 하는데요 날씨가 날씨가 예술이에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청담 압구정 방면 쪽 도로에서 스포티한 차림으로 야경을 배경삼아 은은하게 걷고 있다. 그는 꼭 이 도시가 빚어낸 어떤 산물 같았는데, 데뷔 당시 '컴퓨터 미인'이 별명이었던 황신혜다운 세련됨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세련됨 대박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