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적수 없는 부동의 1위…'화란' 막았다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0.12 08: 18

실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30일'이 신작 공세에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30일'은 어제(11일) 개봉한 국내 신작 '화란', '화사한 그녀'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지난 11일(수) 일일 관객수 4만 1285명, 누적 관객수 85만 5911명을 동원하며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30일'은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듯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0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7점을 기록하며 극장 3사 사이트에서 한국 영화 신작들을 모두 뛰어넘은 평점을 달성,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유지하고 있어 10월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흥행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 중인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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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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