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이석훈이 깜짝 노후 계획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의 파워를 과시 중인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1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9회는 ‘파이어족의 낙원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전진이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랜선 여행 랭킹 주제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이룬 30-40대의 조기 은퇴자를 일컫는 말인 만큼, 이석훈에게 딱 들어맞는 주제였던 것. 이석훈은 “파이어족은 우리 모두의 꿈”이라며 폭풍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석훈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며 은퇴 후 삶의 로망을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어족의 성지로 꼽히는 튀르키예 안탈리아부터 덴마크 오르후스, 바누아투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석훈이 보고 반한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지중해 바다는 눈이 부실 정도로 황홀한 일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 또한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인프라까지 갖춰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1위에 꼽힌 바누아투의 곳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세계 4대 활화산인 바누아투 야수르 화산의 분화구를 눈앞에서 보는 진귀한 랜선 여행까지 펼쳐진다고 전해져 '다시갈지도' 오늘(12일) 방송에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파이어족의 낙원 베스트 3’편은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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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갈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