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前 남편 "여전히 사랑한다" 재결합 요구...집착ing [Oh!차이나]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10.12 19: 09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가 서희원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왕샤오페이는 인플루언서인 왕홍의 온라인 채널에 등장해 "여전히 서희원을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미 왕샤오페이는 여러 차례 서희원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서희원은 매니저를 통해 재결합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방송 이후 왕샤오페이는 변호사를 통해 운전기사와 보모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서희원을 돌보고 있다며 "특히 서희원의 몸 상태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며, 관련 증거를 제출할 수 있다"라며 "그녀에 대한 비방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애정표현을 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서희원은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21년 11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딸과 아들을 뒀고, 양육권은 서희원이 가졌다.
이후 지난해 서희원이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하자, 왕샤오페이와 그의 어머니인 장란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각종 비난과 루머를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서희원이 마약을 투약해 왔다는 등의 주장을 제기하자, 서희원 측은 각종 루머에 반박하며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 결국 법원이 서희원 측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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