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김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가 진하지 않은 김소연은 희고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가볍게 쓴 듯한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도 뽐냈다.
데뷔 당시 아역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던 그때와 한치도 다를 바 없는 김소연은 현재 나이 40대. 항상 변치 않는 건 늘 주변에 감사하고 겸손한 김소연의 태도 때문에 더더욱 그래 보이는 걸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답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김순옥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등장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소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