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영국남편 꼭 닮은 딸 첫공개.."지혜로운 암컷 사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10.16 05: 05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예쁜 신생아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임현주는 15일 "너의 이름은 지혜로운 암컷 사자, 아리아. 네 눈이 얼마나 반짝반짝한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후 2주된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현주의 딸은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지녔고, 이국적인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방송인 박슬기는 "우하ㅠㅠㅠㅠㅠㅜ 웬일이야 호흡곤란 심장고장…. 아리아 하악하악 진짜 일케 이뿐 딸램이라니 세상에"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올해 2월 영국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의 명문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으로 이코노미스트의 한국특파원에서 작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임현주는 지난 2일 건강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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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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