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전혜빈과 민낯까지 공개···집밥 전 선생의 화려한 식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0.17 19: 40

배우 신주아가 전혜빈의 집에 나들이를 갔다.
17일 신주아는 "맛있는 집밥을 해주는 금손 혜빈언니랑 훌쩍 자란 조카님"이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뽀얀 국물이 우러난 밥상은 먹음직스러움과 동시에 따끈한 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신주아는 전혜빈의 아들과도 사진을 찍었고, 전혜빈과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맨투맨을 입고 찍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한 두 사람은 진정한 친분이 엿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친한가 보다. 생얼로 만나는 거 쉽지 않던데", "자연스러운 분위기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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