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 크루(홍보모델)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호세군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삼성동 L7 강남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L7호텔 크루로서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 L7호텔은 호세군이 MC로 나선 한국 여행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 지원에도 나선다.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인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이에 호세군은 "무엇보다 외국인 입장에서 안전하고, 젊은 감각의 트렌디함과 예술적 느낌이 풍만한 L7호텔이 너무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어서 흔쾌히 크루에 합류했다"라며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을 알뜰하고 세밀한 관점으로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호세군은 "한국 음식은 모두 맛있지만 치킨이 특히 너무 맛있어서 브랜드마다 돌아가며 1인 1닭중"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중화권 플랫폼 소홍서와 빌리빌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호세군은 중국 OTT드라마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바쁜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