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박성훈이 배우 윤계상과의 호흡을 전했다.
최근 박성훈은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종영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작중 박성훈은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으로 분했다. 박상윤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유괴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
‘유괴의 날’ 속 박상윤 역으로 윤계상과의 추격전을 그린 박성훈은 윤계상과의 호흡을 묻자 “윤계상 배우는 저와 mbti, 성격 등 닮은 부분이 많아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촬영 끝나고도 종종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나, 김신록 배우도 역시 연기력과 인품이 훌륭한 배우들이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며 “항상 유쾌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윤계상 배우가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잘 이끌어 주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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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