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더니…행사의 여왕 일상 공개! ('도장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10.20 20: 40

장윤정이 자신의 행사 스케줄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궁금하셨죠?!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행사일정 A-Z 전격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카메라를 내밀었다. 장윤정은 "지금 백생이다. 백퍼센트 쌩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하루를 직접 촬영해보라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이런 거 잘 못하는데"라고 부끄러워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단골샵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메이크업은 혼자하고 머리는 관리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오늘 머리카락 자른다는 얘기 안했는데"라고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대기실이 따로 없어서 샵에서 피팅을 해봐야 한다"라며 옷을 하나씩 입어보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무대의상으로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스케줄을 시작했다.
장윤정은 "커피가 항상 있어야 한다. 당충전용 캔디가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간식주머니를 공개했다. 이어 장윤정은 목관리를 위해 각종 약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오늘은 인천에서 행사를 해서 비교적 가깝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행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다. 장윤정은 "항상 여기 오면 긴장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앞서 무대를 하고 있는 소찬휘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내 차에는 항상 손님이 많다"라며 장윤정의 백업댄서 딸이 노크를 했다. 백업댄서의 딸은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와 편지를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집에 가서 연우와 하영이랑 먹겠다"라고 행복해했다. 
장윤정은 시간이 되자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은 무대에서 또 한 번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노래를 불렀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장윤정은 "엄청 쌀쌀한데 무대를 끝내고 오면 덥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행사가 끝나면 폭죽놀이를 한다. 그 폭죽을 터트리는 시간이 있어서 그걸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행사를 마친 후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삼합을 사서 집으로 귀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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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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