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CHUU)가 솔로 데뷔 앨범 ‘Howl’로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21일 소속사 ATRP는 “지난 18일 발매된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츄는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