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화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아 춥"이란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두툼한 퍼 재질의 아우터에, 도톰한 짚엎 후드를 입었다. 그러나 이너는 망사와 수로 이루어진 코르셋 상의로, 허니제이의 화려한 느낌과 썩 잘 어울린다.
네티즌들은 "추운데 배 시리니까 언니 닫아", "와 뱃살 다 빼는 비법 공유해 주세요", "언니 배 추워요", "멋쟁이의 길은 험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으며, 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