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배우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21일 홍현희는 "요즘 너무 바쁜 이쓴씨 업자가 왜 나보다 더 방송 많이 해?????? 오늘이 벌써 결혼 5주년 오늘도 열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써프라이즈 히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위해 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꽃들로 꾸린 커다란 꽃다발을 내밀었다. 제이쓴은 똥별이(준범)를 안고 꽃다발을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홍현희는 제이쓴의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쐈다. 홍현희는 "촬영 스텝, 관계자분들! 많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 쓰니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 동가게"라며 응원과 함께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매력적인 아내", "역 서프라이즈 폼 짱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현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