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이효리와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21일 윤혜진은 “마지막 순서라고 친구한테 가짜뉴스 들어서 좀 늦게 틀었는데..일번이었나봐. 다시보기 해야지. 이마이 예뻤네. 이날 엄지온(딸) 아파서 놀러가지도 못하고 너무 아쉽”이라며 ‘절친’ 이효리 무대를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6년만에 발매한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부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앞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던 바. 이에 윤혜진은 이효리 무대를 보며 감탄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헤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엄태웅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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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