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가 결혼한지 약 1주일이 지나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손헌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현장이다. 손헌수는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며 "제 결혼식에 함께해주신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어르신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내주신분들~ 모든분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며 여전히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손헌수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7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주례는 개그맨 이홍렬, 사회는 김인석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의 추천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 박수홍은 이러한 인연으로 결혼식의 축사를 맡았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에, 박수홍 부부가 스위스에서 합류해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보였던 바다.
손헌수 SNS.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한분들이 너무 많아
우선은 이곳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따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제 결혼식에 함께해주신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어르신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내주신분들~
모든분들에게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신혼여행 사진도 틈틈이
올릴께요~~~♡
#손헌수#청년회장#결혼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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