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동안과 몸매를 뽐냈다.
백지영은 23일 SNS에 "빨리 끝내기 위한 몸부림 어색해 어색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형광색에 가까운 강렬한 연두색의 의상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백지영은 "넌 프로야 잘 견뎠어"라며 민망함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너 몇살?"이라고 해시태그를 더해 웃음을 더했다. 그와 절친한 가수 이지혜 또한 "미치겠네"라고 댓글을 덧붙여 실소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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