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볼살 통통? "사랑니 뺀 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0.24 19: 21

블랙핑크 로제가 사랑니를 뺀 후 살짝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24일 로제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사랑니 뽑는 날", "사랑니야 이름은 왤케 이뿌니?", "아직은 많이 안 부었어용 힝"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니가 자리한 턱 뼈의 엑스레이 사진 다음으로 로제는 얼음팩을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퍽 아팠는지, 로제는 사랑니의 이름이 너무 예쁘다며 살짝 불만을 토로해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윽고 로제는 많이 부었다며 조금 동그랗게 변한 뺨을 공개했다. 로제의 작은 얼굴에 아주 조금의 볼록한 볼은 귀여움을 자아낼 뿐이었다. 하필 로제는 양갈래로 땋아내린 헤어 스타일링으로 더욱 어린 소녀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부어도 귀엽다", "얼음팩이 어떻게 얼굴만 하죠", "부은 줄도 모르겠음", "사랑니 정말 아프죠"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 현재 재계약 시즌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로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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