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국주가 우대갈비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이국주의 유튜브 '이국주'에서는 '날씨가 좋아서 "우대갈비" 뜯었어요 기분이 좋아서 "불닭짬뽕 라면"도 끓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우대 갈비, 신상 라면 등을 메인 메뉴로 준비햇다. 이어 볕 좋고 바람 좋은 옥상에서 이국주는 맛있다고 추천했던 김치와 무쌈을 준비했다.
팬이 달구어지자 이국주는 남다른 때깔을 보이는 우대갈비를 올리고는 "이 동네 아는 친구가 많아서 이 고기 냄새를 맡고 올까 봐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국주는 잘 익은 우대 갈비를 보더니 "통째로 먹고 싶지만, 큰 건 썰어서 사람답게 먹고 작은 건 통째로 먹을 거다"라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국주는 집 근처 학교 학생들이 "언니 사랑해요", "맛있게 드세요" 응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MBC '나혼자산다'의 개국 공신으로, 남다른 화장법부터 시작해서 맛잘알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그러나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가상 세계관이지만 유부녀가 되었기에 '나혼자산다'에서 하차 후 현재 '전지적참견시점'으로 복귀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이국주 혼자 노는 영상 참을 수 없다", "아 진짜 재미있어", "나혼산까지 다 섭렵해주세요 제발", "나 아직도 이국주 이*스프리 털던 영상 못 잊는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유튜브 채널, MBC '전지적참견시점' 등에 출연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국주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