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배디'로 첫 1위.."다이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10.26 10: 36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배디’로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에서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챔피언 송 (1위)을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배디'로는 처음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디'로 1위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번 활동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했고, 안무 메이킹에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가 참여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이브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한 신보 '아이브 마인'을 통해 아이브는 초동 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모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보 '아이브 마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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