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개인 계정을 통해 딸 민서 양의 선화예고 합격 증서를 올렸다. 합격증서엔 '위 학생은 본교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신입학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한수민은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서야 너무 고생했어"라며 감격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는 명문 예술중학교로 알려진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해 10월에는 딸이 장학금을 받은 걸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또 최근에도 한수민은 민서의 이름이 새겨진 장학증서를 공개. "위의 학생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 품행이 바르며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교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기에 장학금을 수여함"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한수민은 연달아 장학증서를 받은 딸에 대해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어요 (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고 기뻐했던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실력이 출중한 건지 대단하다", "박명수씨 좋겠어요", "축하합니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특히 민서는 명문 예술중학교로 알려진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예체능을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딸 민서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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