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약 혐의' 이선균 "진술 거부? 사실 NO...정식 조사서 말할 것" 반박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10.29 10: 19

배우 이선균 측이 마약혐의에 관해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반박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했다. 마약 의혹이 불거진 후 10일 만의 조사로, 약 1시간 후의 조사를 마친 후 나왔다.
당시 취재진 앞에선 이선균은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했고, 다음 정식 조사 때 필요한 요청사항에 응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경찰 조사 당시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29일 이선균의 변호인 측은 OSEN을 통해 "어제(28일)는 원래 검사를 받기로 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휴대전화를 제출했고, 예정된 검사가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 일정을 외부에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조만간 정식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출석해서 잘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이선균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하던데, 사실이 아니다. 진술을 거부할 의사도 없다"라고 강조하며 "정식 조사에서 잘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균운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A실장의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내사자로 알려졌으나, 경찰의 내사 결과 이선균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약 의혹이 커지자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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