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밝혔다.
29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기절한 여에스더 동안피부 '레이저' 관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여에스더를 향해 "50몇살인지 가늠 안된다"고 동안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만 58살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장영란은 여에스더에게 "시술했단 말 많이 듣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여에스더는 "시술 했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영란은 "레이저는 써마지 1년정에 한번정도 맞고 울쎄라는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잘 안받고 잠깐 인모드 했다가 요즘 턱밑에 살있어서 온다라고 아프지 않게 살빼는 레이저 있어서 내일 확 받고 유럽 가려구요"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영양제를 이 세가지는 꼭 먹는게 좋다 하는게 있냐"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많은 분들이 영양제 뭐 먹으면 되냐고 한다. 엄청 오래살고 싶으세요? 그런 영양제는 없습니다. 엄청 오래 살려고 영양제를 먹는게 아니라 덜 피곤하고 컨디션 좋게 때깔 좋게 살려고 먹는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꼭 먹어야 하는건 종합 비타민제. 하루 채소 다섯 접시 못먹으니까. 두번째는 비타민D, 세번째는 오메가 3다. 저는 영양제 가지고 자꾸 질병을 에방한다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다. 일부 도움이 되는 것 뿐"이라며 "그외 제가 좋아하는게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이다. 이너뷰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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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