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표민수 감독의 로맨스 시대극→김영대X표예진 1인 2역 '기대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0.31 09: 55

첫 방송을 하루 앞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기획: KT 스튜디오지니 | 제작: 아이윌미디어 | 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이른 모습이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누적 조회수 7억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만큼 원작 팬 층 및 로맨스 장르 애호가들에게 '낮에 뜨는 달'은 이미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낮에 뜨는 달'의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자 마자 예비 시청자들은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다린만큼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네이버_aa****님),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되어달라고 그렇게 바라왔는데 드디어 ㅠㅠㅠㅠ”(트위터_06****님), “내가 재밌게 본 웹툰 드라마로 나옴 ㅠ”(인스타그램_ye***님), “진짜 재밌게 본 웹툰이고 신라시대라는 흔치 않은 설정 때문에 더 특별했던 작품인데 드라마로 나온다니 너무 행복하다”(유튜브_jc62***님), “낮뜨달이 드라마가 된다니…진짜 아직도 안믿겨요ㅠㅠ본방사수 할게요!”(유튜브_rh4***) 등 등 작품에 대한 기대평들을 쏟아내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또한 '낮에 뜨는 달'은 신라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스케일, 드라마 폐인 제조기 표민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 등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표민수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시대극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배우들을 향한 응원 열기도 뜨겁다. 도하/한준오 역을 맡은 김영대와 한리타/강영화를 연기한 표예진의 완벽한 비주얼 합과, 두 사람이 선보일 신라와 현대를 오가는 애틋한 커플 케미스트리는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11월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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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낮에 뜨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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