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3인 3색 음악 영감받는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7회에서는 ‘배로투어’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신곡에 관한 키워드를 정리한다.
윤지성은 이진혁, 이대휘와 함께 카페를 방문, 각자 영감을 어디서 받아 음악을 작업하게 되는지 음악 작업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대휘는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음악 영감을 얻는다.
이진혁은 자신의 노래 중 ‘놀이터’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고, 윤지성은 연극영화과 출신인 만큼 자기가 작사 작곡한 노래엔 시놉시스가 있다면서 반려견 베로를 위한 자작곡 ‘토독토독 (With 베로)’의 비하인드를 공개, 뜻밖의 이야기에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든다.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는 앞으로 선보일 곡을 위해 고령에서 즐겼던 추억을 되새기며 ‘푸르다’, ‘정겹다’, ‘친구’ 등 고령에서 직접 찾은 키워드로 음악을 만든다고 해 결과물이 기대된다.
푸른 청춘 3인방이 선보일 곡에 고령의 어떤 감성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윤지성이 ‘배로투어’에서 즐긴 모든 것들을 가사로 풀어낸다고 밝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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