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내년 인도네시아서 단독 콘서트..‘믿고 보는 밴드’의 글로벌 행보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11.01 09: 51

 루시(LUCY)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Balai Sarbini)에서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개최한다. 
대만에서 열린 동명의 공연 'WE ARE LANDING'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예고한 루시는 청량 에너지가 담긴 황홀한 밴드 플레이는 물론, 현지 팬들을 위한 색다른 무대로 '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그간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루시는 전석 매진 속에 첫 번째 해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인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격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떼창으로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한 바 있다. 
이처럼 루시는 국내외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완성도 높은 연출과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만큼, '글로벌 밴드'의 열기를 이어갈 이번 공연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루시는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cykim@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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