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크루 베베와 파이널리스트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로 출격한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2')'가 11월 21일(화) 첫 방송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널리스트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 4크루가 '스걸파2'의 마스터 라인업으로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우파2'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베베,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은 기세를 이어 '스걸파2'에서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안무로 '스우파2' 우승까지 거머쥔 베베(BEBE), '스우파' 시리즈 최초의 글로벌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안무가 크루로 원밀리언(1MILLION), 왁킹·코레오그래피·크럼프 여전사들의 조합 마네퀸(MANNEQUEEN)이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크루의 리더들은 크루원들과 함께 '스걸파2' 마스터로 나서 심사와 멘토 역할을 소화한다. 베베(바다·러셔·태터),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원밀리언(리아킴·하리무·이유정), 마네퀸(펑키와이·왁씨·윤지·레드릭)이 함께할 예정. 이들은 '스우파2' 파이널리스트의 내공을 토대로 '스걸파2'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에 나선다. 특히 '스걸파1' 참가자 출신인 원밀리언 하리무는 '스걸파2' 마스터로 금의환향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스걸파2'는 '스우파2'의 DNA를 이어받아 이번 시즌 글로벌로 판을 넓힌다. 이미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전 세계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이 남다르다. 또한 크루 지원만 가능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지원까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한 그림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스걸파2'의 특급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4크루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또 어떤 크루가 합류할지 추가 마스터 라인업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 프로젝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오는 11월 21일(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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