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 김은희 했네"..'오픈 더 도어', 호평 가득 리뷰 포스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11.01 13: 55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와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제공제작 ㈜컨텐츠랩 비보·공동제작 MADMANPOST·㈜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콘텐츠판다·㈜비에이엔터테인먼트·㈜컨텐츠랩 비보)가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입소문과 호평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언론의 극찬 리뷰를 담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노을 지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집 안에서 처남 치훈을 기다리고 있는 문석과 집 앞에 주차된 차 한 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포스터 위로 “문을 열까 말까, 70분간의 섬뜩한 전투”, “촘촘하고 서늘한 미스터리”, “인간의 감정을 더욱 요동치게 만드는 일상적인 스릴러” 등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으로 6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표 스릴러’의 작품성과 재미를 입증한다. 

"장항준이 김은희 했네"..'오픈 더 도어', 호평 가득 리뷰 포스터

또한 실화 모티브에 대해 “익숙한 소재의 독특한 활용법”, “강렬한 이야기와 신선한 형식의 만남”, “인간의 심리를 층층이 들여다보는 한편의 연극 같은 작품”, “명랑한 창작자의 진지한 영화적 실험” 등 다섯 개의 챕터와 시간을 역행하는 플래시백 구조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설정에 변화를 준 장항준 감독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더 나아가, “다양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당찬 도전”, “스토리텔러로서 쌓아온 장항준 감독의 역량을 담은 작품” 등 다양성 영화에 도전한 장항준 감독의 소신에 응원을 보내고 있어 시네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표 스릴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강애심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과 컨텐츠랩 비보 대표 송은이의 첫 영화 제작 작품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봉 2주 차를 맞아 릴레이 GV 라인업을 계속해서 공개하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오픈 더 도어'에 관객들의 성원도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리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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