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사진을 올렸다. 얇은 스킨 팩을 붙이고 아직 화장기 없는 느낌의 황정음은 장난스러운 미소로 셀카를 찍었다. 메이크업과 헤어를 봐주는 듯한 스태프가 옆에 있는데, 황정음은 "온니 따랑해"라는 글귀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10여 년 전, 황정음을 스타덤에 올려 놓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생각나는 혀 짧은 밞음이다. 네티즌들은 "애교 많은 거 어디 안 간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에서 욕망이라면 친딸의 죽음도 참아내는 '금라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